구글 캘린더 바탕화면 위젯은 공식 PC 앱 없이도 만들 수 있어요. 브라우저의 웹 앱 설치 기능이면 독립 창이 뜹니다. 설정 한 줄만 더 건드리면 부팅할 때 자동으로 열려요. 윈도우와 맥, 크롬북별 경로와 레인미터 위젯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3분이 안 돼요.
공식 PC 앱이 없는데 검색 결과엔 설치 파일이 많은 이유
2026년 지금도 구글은 윈도우·맥용 캘린더 프로그램을 내놓지 않았어요. ‘구글 캘린더 다운로드’를 검색해 보세요. 나오는 건 대부분 제3자가 만든 앱입니다.
구글의 전략이 웹 우선이기 때문이에요. 캘린더도 문서도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걸 기본으로 잡았습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을 따로 유지하면 업데이트 비용이 두 배로 드니까요.
예전에 쓰던 ‘크롬 앱’ 방식도 이미 정리 수순입니다. 크롬OS는 2025년 7월 버전부터 사용자 설치 크롬 앱을 막았어요. 2028년 1월 버전이 마지막 지원이고요. 오래된 글에 나오는 크롬 앱 설치법을 따라가면 헛수고예요.
지금 남은 정상 경로는 세 가지뿐입니다. 웹 앱 설치, OS 기본 캘린더 연동, 외부 위젯 프로그램이에요.
윈도우에서 3분 만에 독립 창 만들기
웹 앱 설치가 제일 빠르고 안정적이에요. 크롬이나 엣지에 이미 들어 있는 기능이라 따로 받을 게 없습니다.
- 크롬 또는 엣지로 calendar.google.com에 접속해 로그인해요.
- 주소창 오른쪽 끝의 설치 아이콘을 눌러요. 안 보이면 점 세 개 메뉴에서 ‘저장 및 공유’를 펼치면 있어요.
- 설치를 누르면 주소창 없는 독립 창으로 열려요. 시작 메뉴와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도 생깁니다.
-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면 클릭 한 번으로 열려요.
이렇게 깔면 겉보기엔 그냥 프로그램이에요. 알림도 윈도우 알림 센터로 넘어옵니다. 탭이 서른 개씩 열려 있어도 캘린더는 따로 떠 있어요. 그만큼 찾기가 쉽습니다.
✅ 꼭 확인 설치 아이콘이 안 뜨면 시크릿 모드이거나 로그아웃 상태예요. 일반 창에서 로그인부터 하면 됩니다.
부팅할 때 자동으로 뜨게 하는 3가지 방법
| 방법 | 경로 | 이럴 때 |
|---|---|---|
| 브라우저 앱 설정 | chrome://apps 또는 edge://apps에서 아이콘 우클릭 후 ‘시스템 시작 시 실행’ 체크 | 가장 깔끔한 기본 경로 |
| 시작프로그램 폴더 | Win+R에 shell:startup 입력 후 바로가기 복사 | 브라우저 옵션이 없는 구버전 |
| 설정 앱 | 설정 → 앱 → 시작프로그램에서 토글 | 나중에 정리하고 싶을 때 |
세 가지 중 하나만 쓰면 돼요. 두 개를 동시에 걸면 캘린더 창이 두 번 뜹니다.
진짜 구글 캘린더 바탕화면 위젯을 만드는 두 갈래
구글이 만든 공식 바탕화면 위젯은 없어요. 대신 우회로가 두 갈래 있습니다.
첫째는 레인미터예요. 바탕화면에 시계와 날씨, 달력을 얹어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연동 스킨을 받아 설정 파일에 캘린더 주소를 적어 넣는 방식이에요.
배경이 비치는 화면이 나와요. 대신 초기 설정에 30분에서 1시간이 걸립니다. 스킨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멈추면 어느 날 일정이 안 불러와지기도 해요.
둘째는 윈도우 11 위젯 보드예요. Win 키와 W를 함께 누르면 열립니다. 위쪽 더하기 버튼으로 ‘할 일 및 일정’ 위젯을 추가할 수 있어요.
다만 이 위젯은 아웃룩 일정을 읽습니다. 구글 일정을 띄우려면 아웃룩에 구글 캘린더를 먼저 구독시켜야 해요. 캘린더 설정에서 iCal 비밀 주소를 복사하세요. 아웃룩 ‘일정 추가’의 ‘웹에서 구독’에 붙여넣으면 됩니다.
⚠️ 주의 이 구독은 단방향이에요. 아웃룩에서 고친 내용은 구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비밀 주소가 유출되면 일정 전체가 노출되니 아무 데나 붙여넣지 마세요.
맥과 크롬북은 경로가 더 짧아요
맥은 사파리만으로도 웹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노마 14 이상이면 사파리에서 캘린더를 열어요. 파일 메뉴의 ‘독에 추가’를 고르면 됩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앱으로 저장돼요. 로그인 항목에 넣으면 부팅할 때 열립니다.
기본 캘린더 앱에 계정을 붙이는 방법도 있어요. 시스템 설정의 인터넷 계정에서 구글 계정을 추가해요. 캘린더만 체크하면 됩니다. 알림이 맥 알림 센터로 합쳐지는 게 장점이에요.
소노마부터는 위젯을 바탕화면에 직접 올릴 수도 있어요. 바탕화면 빈 곳을 우클릭해 위젯 편집을 골라요. 캘린더 위젯을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계정을 연동해뒀다면 구글 일정이 그대로 표시돼요.
크롬북은 손댈 게 거의 없습니다. 구글 캘린더가 OS 안에 들어가 있거든요. 오른쪽 아래 시간을 누르면 달력이 펼쳐져요. 날짜를 고르면 그날 일정이 보입니다.
표시 방식별로 뭐가 다른지 한눈에 비교
| 환경 | 가장 빠른 경로 | 걸리는 시간 | 자동 실행 |
|---|---|---|---|
| 윈도우 10·11 | 크롬·엣지 웹 앱 설치 | 약 2분 | chrome://apps 우클릭 |
| macOS 14 이상 | 사파리 독에 추가 | 약 2분 | 로그인 항목 등록 |
| macOS 이전 버전 | 기본 캘린더 계정 연동 | 약 3분 | 로그인 시 열기 |
| 크롬북 | 셸프 고정 | 약 30초 | 기본 적용 |
| 표시 방식 | 장점 | 단점 | 이런 분께 |
|---|---|---|---|
| 웹 앱 독립 창 | 구글 원본 화면 그대로, 설치 불필요 | 다른 창에 가려짐 | 일정을 자주 고치는 분 |
| OS 기본 캘린더 | 알림 통합, 오프라인에 강함 | 구글 전용 기능 일부 빠짐 | 맥 사용자 |
| 레인미터 스킨 | 반투명 위젯, 자유로운 꾸미기 | 설정 복잡, 관리 중단 위험 | 화면 꾸미기를 즐기는 분 |
| 위젯 보드 구독 | 윈도우 기본 기능만 사용 | 단방향, 반영 지연 | 보기만 하면 되는 분 |
세팅하고 나서 흔히 겪는 오해 4가지
| 흔한 오해 | 실제 |
|---|---|
| 웹 앱을 깔면 용량을 많이 먹는다 | 브라우저가 만드는 바로가기에 가까워 늘어나는 용량이 거의 없어요 |
| 알림이 두 번 울리는 건 버그다 | 폰과 PC가 각각 울리는 것이라 한쪽 알림을 끄면 정리돼요 |
| 인터넷이 끊기면 아무것도 못 본다 | 크롬 설정에서 오프라인 캘린더를 켜두면 지난 4주와 이후 일정이 보여요 |
| 청소 프로그램을 돌려도 일정은 안전하다 | 브라우저 캐시를 지우면 오프라인 데이터도 같이 날아가요 |
⚠️ 주의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일정 보기만 됩니다. 새로 만들거나 고치는 건 안 돼요.
자주 묻는 질문
Q. 구글 캘린더 공식 PC 프로그램은 정말 없나요?
A. 네, 없어요. 검색해서 나오는 설치 파일은 전부 제3자가 만든 앱입니다. 계정 정보를 넣어야 한다면 만든 곳부터 확인하세요.
Q. 회사 계정과 개인 계정을 한 화면에 볼 수 있나요?
A. 가능해요. 웹의 ‘다른 캘린더 추가’로 공유받는 방법이 제일 간단합니다. 맥이라면 인터넷 계정에 두 계정을 각각 등록하면 돼요.
Q. 노트북 배터리가 더 빨리 닳지 않나요?
A. 창을 계속 띄워두면 브라우저 프로세스가 하나 더 도니 조금 늘긴 해요. 배터리가 걱정되면 맥은 기본 캘린더 앱이 낫습니다. 윈도우는 필요할 때만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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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기준일은 2026년 9월 23일이에요. 크롬 앱 종료 일정은 구글 크롬 엔터프라이즈 공식 안내로 확인했습니다. 레인미터 스킨은 제작자마다 구조가 달라요. 개별 동작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OS나 브라우저가 올라가면 메뉴 이름이 바뀝니다. 화면이 다르면 제조사 안내를 먼저 보세요.